브릭스 이후 유망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남아공과의 경제협력 강화를 통한 아프리카 시장 공략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코트라는 최근 발간한 'BRICs 이후 유망시장, 남아공 시장여건 분석' 보고서를 통해 아프리카 최대 경제대국인 남아공과의 통상협력과 교류확대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코트라는 2000년이후 아프리카에서 내전이 대부분 종식되면서 아프리카 경제는 연평균 4~5%대의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하고 있다며 그 중심에는 남아공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