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곳에 들어서는 혁신도시 사업시행자로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내정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혁신도시 추진일정을 앞당기기 위해 시도별 사업시행자를 내정했습니다. 사업시행자로 내정된 토지공사는 대구,울산,광주 전남, 강원,전북, 경북의 혁신도시를 건설하고, 주택공사는 충북, 경남, 제주를 맡게 됩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오는 9월 혁신도시 지구지정 및 사업시행자를 지정하고 내년 5월에 개발계획승인해 12월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