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누리투자증권은 파인디앤씨의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하종혁 연구원은 지난 4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3.3% 증가한 411억원을 기록해 기존 추정치를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2.1% 감소한 31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난 4분기 13억원 규모의 일회성 개발비 상각을 고려할 때 실질적인 영업이익은 44억원 수준으로 기존 예상치를 상회한다고 분석. 목표가는 9600원을 제시.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