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신증권은 1월 처방약 증가율이 20%를 기록해 제약업종의 출발이 좋다고 평가했다.비중확대. 정명진 연구원은 "약품 소비가 많은 40대 이상 인구의 급증으로 앞으로도 처방약 시장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했다. 처방약 상위 40개사중 동아제약이 55.6%의 원외 처방약 성장률(1월)로 가장 높고 이어 유한양행(38.0%),삼일제약(34.9%),한미약품(34.2%),종근당(31.8%),경동제약(30.9%) 순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