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영어마을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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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이 인천시 서구청이 주관하는 외국어 교육 특구사업 위탁 운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웅진 씽크빅은 창신초등학교에 국제교류센터를 설립하고 TESOL 등의 전문 외국어 교육 자격증을 갖춘 외국인 강사의 교육해 학교에 공급하게 됩니다.
외국어 교육 특구 사업은 인천시 서구청이 관내 58개 학교에 원어민 교사를 배치하고 폐교 초등학교 리모델링과 시설투자를 통해 영어마을을 조성하고 운영하는 사업으로 올해 원어민강사 교육과 공급에 22억원, 영어마을 운영에 10억원을 투자하고 내년부터는 매년 20억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