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출마" .. 국내 인사론 첫 도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14일 차기 유엔 사무총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명환 외교부 제1차관은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반 장관의 유엔 사무총장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사무총장 선출 절차가 개시되면 출마 의사를 공식 통보할 예정이다. 한승수 전 외교부 장관이 지난 2001∼2002년 유엔총회 의장을 겸임한 적은 있으나 국내 인사가 유엔 사무총장에 출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반 장관은 이날 내외신 정례 브리핑을 통해 "유엔 사무총장으로 당선될 경우 북핵문제 조기 해결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나라의 국력과 국민의 지지에 힘입어 유엔과 국제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출마 소회를 밝혔다. 유엔은 오는 12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코피 아난 총장 후임을 올해 안에 선출할 예정이며 다른 후보자들도 올 상반기 중 출마 의사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엔 사무총장은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러시아 등 5개 상임 이사국과 10개 비상임 이사국이 비밀투표를 실시,9개국 이상의 지지를 받은 단일 후보를 선출한 뒤 총회에서 추인하는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브라질 영부인, 백종원과 단독만찬…BTS 진 선물에 함박웃음

      루이즈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함께 방한 중인 잔자 룰라 다 시우바 영부인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만나 만찬을 가졌다.23일 잔자 여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이들은 ...

    2. 2

      론스타 이어 1600억 엘리엇 승소…당시 법무장관 한동훈 역할 주목

      미국계 사모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를 상대로한 1600억원대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 중재판정 취소소송에서 한국 정부가 승소한 가운데,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법무부 장관으로 ...

    3. 3

      李 "다주택 유지는 자유…'비정상의 정상화' 따른 위험·책임 못 피해"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다주택을 유지하든 비거주 투자용 주택을 보유하든 평당 3억씩 하는 초고가 주택을 보유하든 자유지만, 비정상의 정상화에 따른 위험과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엑...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