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8 16:02
수정2006.04.08 19:54
한국은행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동남아중앙은행기구 조사연수센터(SEACEN Centre)와 공동으로 「통화정책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주제로 한은 본관 15층 대회의실에서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13개국 중앙은행 직원 23명이 참가해 한국과 태국, 일본, 인도네시아, 유럽중앙은행 등 주요국 중앙은행과 IMF, 불룸버그, 파이낸셜타임지 등의 전문가들로부터 강의와 패널토론을 듣고 자국의 사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국제워크숍은 통화정책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관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서로의 정책경험을 비교 검토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각국 참가자들의 통화정책 수행능력 향상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