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충 삼성생명 사장, 헌혈증 2천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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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충 삼성생명 사장은 오늘 본사에서 고홍길 한국 한국혈액암협회 회장에게 임직원과 재무설계사가 모은 헌혈증서 2천매를 전달했습니다.
오늘 기증한 헌혈증 2천매는 삼성생명이 지난 1996년부터 10년간 지속적으로 펼친 '헌혈 캠페인'에서 임직원과 FC가 자발적으로 모은 것입니다.
이에 앞서 삼성생명은 지난 2003년부터 총 1,170매의 헌혈증서를 백혈병과 간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직원과 FC 가족 등에게 기증한 바 있습니다.
한편, 삼성생명은 지난 1일부터 혈액 수급이 어려운 겨울철 혈액난 해소를 돕기 위해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