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24일부터 펼쳐온 '2002 대한민국 그날의 주인공 찾기' 행사를 통해 '거리응원'의 주인공 30명을 찾았다. 이 행사는 2002년 거리응원 장면을 활용한 SK텔레콤의 '2006년 월드컵 광고'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찾기 위한 것.이번 행사를 통해 페이스 페인팅을 한 채 광화문네거리에서 열정적으로 응원한 안유정씨 등 30명을 찾아냈고 이들에겐 '월드컵 가수' 윤도현을 통해 위성DMB폰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