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슬로바키아 공장가동 예상보다 빠를 듯-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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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삼성증권은 기아차에 대해 슬로바키아 정부의 투자 인센티브가 취소된다고 해도 이는 사소한 문제이며 공장가동은 오히려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 인센티브 관련 논란이 슬로바키아 정부의 문제일 뿐이며 취소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
한편 기아차가 인도공장 설립 보도를 부인한데 대해 인도가 성장 시장이고 좋은 생산기지인 점을 감안할 때 타당성 검토는 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영업이익이 정상궤도에 오르게 되면 다시 거론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매수 의견에 목표가 3만3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