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프리미엄급 조리기기 사업에 본격 참여하면서 관련 업체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돕니다. 삼성전자가 주방 공략에 나섰습니다. 기존의 전자레인지 사업팀을 확대 개편해 전기오븐 등 다양한 조리기기 제품으로 취급 대상을 확대합니다. (수퍼)삼성, 조리기기사업 본격 진출 관련 팀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마케팅과 연구개발 등을 진행중입니다. 이와 관련해 차세대 지능형 조리기기 ‘스마트오븐’을 선보였습니다. 스마트오븐은 세계 처음으로 2차원 스캐너를 적용한 지능형 전기오븐으로 스마트코드에 저장된 최적의 조리법에 따라 음식을 조리합니다. (수퍼)스마트오븐, 웰빙 제품 부각 스마트오픈은 가사 노동 시간을 줄이는 웰빙 제품이라는 점을 내세워 맞벌이 부부와 싱글 세대들 집중 공략한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후속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토털 키친 솔루션을 제공하는 빌트인 사업으로 확대한다는 중장기 전략을 세웠습니다. (수퍼)유럽 집중 공략, 2010년 25억달러 매출 유럽 등 전략국가에 대한 마케팅도 강화에 2007년 15억달러, 2010년 25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푭니다. 삼성전자는 고급 프리미엄 제품 개발과 공급에 주력할 전망이어서 관련 시장의 동반 성장도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와우티브뉴스 박준식입니다. 영상편집:이주환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