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LG마이크론 주가 급락으로 매력적 진입 기회가 찾아왔다고 평가했다. 9일 골드만은 포토마스크 부진과 PRP부문 가격 압력 등으로 1분기 실적이 기대이하로 나타날 것이나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고 판단했다. 올해 순익 추정치를 13% 내리고 목표주가도 7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