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도어록(문 잠금장치) 제조업체인 미래로테크놀러지(대표 이상원)는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아파트형 자동문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미래로테크놀러지의 자동문은 문고리를 직접 돌리지 않고 5m 앞에서 리모컨 버튼만 누르면 열리도록 만들어졌다. 출입자가 들어가면 자동으로 닫히고 음성 안내도 한다. 또 출입자가 들어가는 도중 문틈 사이에 멈출 경우 문이 자동으로 열려 노약자나 어린이,장애인,애완동물 등이 있는 집에서 사용하기 적당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