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8일 실적과 성장성을 갖춘 중장기 안성맞춤형 종목으로 웅진코웨이 등 15개 종목을 선정했다. 조우근 연구원은 "코스피 지수가 급등락속 전형적인 기간 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시간이 지나고 나면 조정기가 실적 좋은 우량주를 싸게 살 수 있었던 기회로 드러난다"고 밝혔다. 따라서 주식시장에서 영원한 테마인 '실적'이 뒷받침되고 성장성까지 겸비한 안성마춤 종목을 주목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 중장기 유망종목 : 웅진코웨이,LG,두산중공업,한미약품,GS건설,삼성테크윈,INI 스틸,삼성전자,우리투자증권,고려아연,SK,강원랜드,현대중공업,금호석유,제일모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