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염모제 개발회사인 동성제약은 염모제 '세븐에이트'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출시한 제품은 기존의 강한 알카리성 염모제와는 차별화된 중성 염모제로 모발과 두피 손상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동성제약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세븐에이트 마일드와 세븐에이트 레이디의 성공을 위해 대대적인 대중 광고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업그레드된 세븐에이트는 기존 염모제와 차별화된 제품으로 선명한 염색 효과를 오래유지 시켜줄 뿐만 아니라 모발 보호효과도 탁월해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