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용 E1 사장이 4일부터 5일간 일정으로 중동 3개국 방문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구 사장은 주요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UAE를 돌며 국영석유회사 최고 경영진을 만나 LPG의 안정적인 공급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 LPG 가격 인하를 촉구하는 등 LPG저가 도입을 위한 협의에 나설 계획이라고 E1은 전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