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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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6일 동아제약의 4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으나 자이데나 런칭에 따른 판촉비 급증을 감안할 때 실질 영업이익은 예상수준에 근접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처방약 중심으로의 제품구조 고도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것과 관련 미래 성장성과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한 장기 포석이라고 판단.
제품구조 고도화와 부실 정리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되고 약가 재평가 피해는 대손상각 축소와 원화강세로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목표가는 종전대비 11.4% 내린 9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