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이 프롬써어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6일 CJ 김익상 연구원은 프롬써어티의 4분기 실적이 추정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으며 변동성 축소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3분기 초도 공급 후 4분기에도 주검사장비를 지속적으로 공급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주검사장비 사업이 안정적인 궤도에 진입한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 도쿄 R&D 센터 설립, 아이테스트 인수 등 일련의 사업 확대는 안정적 성장을 위한 기반 확보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지속적인 실적 개선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상승하고 있다면서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2만5000원으로 13.6%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