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닛케이 88P 하락..포스코JDR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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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88.63P(0.53%) 하락한 16,621.92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는 1만6700선에 대한 부담과 美 증시 하락, 외국인 순매도 등이 겹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고 전했다.
다만 주요 기업들이 4분기 실적 호조를 발표하고 잇따라 올해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 낙폭을 다소 줄였다.
전날 마쓰시타는 PDP TV 판매 호조를 배경으로 올해 영업이익이 91년 이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4000억엔대에 올라설 것으로 전망했다.이는 당초 예상치를 700억엔 이상 상회하는 수준.
시장 전문가들은 경기 확대와 엔화 약세에 경쟁력 있는 상품들의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업들이 이익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움직임이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거래대금은 1조3872억엔으로 잠정 집계됐고 상승 종목수는 964개, 하락 종목수는 561개였다.
비금속광물과 제약, 화학, 전기가스 등이 약세권에 머물렀고 펄프제지, 부동산, 정밀기계 등이 선전했다.
도요타와 혼다 등 자동차주들의 주식값이 떨어졌다.캐논과 미즈호FG 등도 하락.
반면 장 초반 힘을 쓰지 못했던 소프트뱅크와 소니가 반등에 성공했고 마쓰시타는 2% 넘게 올랐다.
POSCO DR은 6830엔으로 전날보다 80엔(1.19%) 올라 상장 이후 처음으로 6800엔을 넘어섰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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