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우리투자증권 송재학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작년 영업실적은 전년대비 약화됐으나 올해 외형확대와 수익 호조세 전망을 감안할 경우 주가 상승반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공작기계와 건설기계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중국과 유럽으로 수출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