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유엔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박한우 연구원은 유엔젤에 대해 올해도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 매출을 확대할 것이라며 수익성 향상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작년의 경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80% 증가한 84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 이는 꾸준히 추진해온 해외진출과 ASP 매출확대 그리고 제품 패키지화에 따른 원가변동요인 감소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목표가는 1만3200원을 제시.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