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후임사장 장 마리 유티제 임명 입력2006.04.08 15:52 수정2006.04.08 19: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달 말 임기를 마치는 제롬 스톨 사장의 후임에 장 마리 유티제씨(55)가 임명됐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장 마리 유티제 사장은 1988년 10월 르노그룹에 입사한 뒤 해외프로젝트 책임자 등을 거쳤으며 1999년부터 루마니아 자회사인 다시아에서 프로젝트 임원으로 일해왔다. 한국을 떠나는 제롬 스톨 사장은 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 책임자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저가 매수세에 '뉴욕증시 상승'…트럼프 "시진핑, 미국 방문할 것" [모닝브리핑] ◆ 美증시, 2거래일 연속 강세…소비 회복에 주목저가 매수세 유입에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2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였습니다. 현지시간 17일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0.85% 오른 4만1841.63, S... 2 콧대 높던 5성급 호텔마저…심상치 않은 제주도 상황 제주도 여행 수요 이탈 현상이 심화하면서 특급 호텔들이 여행객 잡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5성급 호텔들은 객실 가격을 20만 원 대로 낮추거나, 각종 프로모션을 내세우기 시작했다.뉴스1은 제주특별시자치도관광협회가 발... 3 맘스터치, 일본서 잘 나가더니 급기야…‘역대급 프로젝트’ 토종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맘스터치가 올 상반기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직영 2호점을 연다. 지난해 시부야에 이어 도쿄 핵심 상권에 연달아 매장을 출점하면서 일본 내 가맹사업 확대 의지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