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은 CJ인터넷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일 유화 최 훈 연구원은 CJ인터넷에 대해 5개의 신규 퍼블리싱 게임 상용화를 통해 매출성장세와 안정적인 영업이익률 유지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이 각각 375억원과 32.1%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 그러나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초반 유료화 실적 부진으로 킬러 컨텐츠 확보의 필요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목표가는 2만62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