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가 올해 6월까지 축구 국가대표팀 서포터즈 클럽인 붉은 악마와 ‘Reds go together Festival(레즈 고 투게더 페스티벌)'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개막행사로 전국민을 대상으로 '2002 한일 월드컵 붉은 악마 추억 이벤트'와 '독일축구 한국전 D-100일 축제행사 참가응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한국전 승리기원을 위한 D-100일 축제행사가 다음달 5일 개최되며 붉은 악마의 신응원 문화가 최초로 공개되고 새로운 월드컵 응원가 축하 콘서트가 펼쳐지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표현명 KTF 부사장은 "KTF는 대한민국 축구발전 및 2006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선전을 위해 축구 관련 공익사업과 함께 응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