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자동차..1월 내수 예견된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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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굿모닝신한증권 용대인 연구원은 1월 자동차 내수 판매가 부진을 기록했으나 이는 이미 예견됐던 것이며 주가에 반영돼 있다고 판단했다.
내수 출고 물량의 절반 이상이 지난 연말 특소세 인상전 계약한 물량이어서 내수 수익성을 훼손하는 것은 분명하다고 설명.
1월 수출 실적도 좋지 않고 2월 이후에도 내수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1분기 자동차 업체들의 이익 모멘텀이 기대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다만 당분간 주가 상승 모멘텀이 없으나 이는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어 1월 추가 주가압박 상황도 없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