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기업도시 수혜 가시화-목표가↑..한국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투자증권이 현대건설 목표주가를 올렸다.
1일 한국 이선일 연구원은 M&A 프리미엄의 본질은 계열사 공사 확보와 신용등급 상승 등 매각 후 기대되는 실질적인 가치 상승 가능성에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M&A 프리미엄은 계속 유효할 것으로 보이며 최근 잠재적인 가치 상승 요인들도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일부 지역이 기업도시로 지정된 서산 간척지의 지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기업도시 관련 물량이 수주와 매출로 이어진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
기업도시 선정에 따른 수혜가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를 추가 프리미엄 요인으로 반영할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5만83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