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밝힌 국회 입력2006.04.08 15:50 수정2006.04.09 13: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학법 개정 문제로 2개월 가까이 파행 운영된 국회가 1일 새해 첫 임시국회를 개회하면서 정상화 됐다.국회로 돌아온 여야 의원들이 개회식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민감국가' 공방에 … 조태열 "與 핵무장론, 野 친중정서 모두 무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미국 에너지부가 지난 1월 한국을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SCL)’에 포함한 것과 관련해 “미 에너지부로부터 양국의 연구개발 협력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 2 여야 "연금 모수개혁 의미있는 진전" 정부와 여야는 19일 국회에서 긴급 회동하고 국민연금 모수개혁 세부안을 논의했지만 합의하지 못했다. 다만 정부가 가져온 모수개혁 세부안을 놓고 국회와 정부 간 이견을 좁힌 것으로 알려졌다.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3 尹 선고 지연에…기대 커지는 與·초조해지는 野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예상보다 지연되자 여야는 상반된 입장을 내놨다. 국민의힘 일각에선 “헌재가 탄핵 기각 또는 각하를 고려하고 있는 게 아니겠냐”며 기대감을 갖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