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택 포스코 회장이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 철강협회 집행위원회 참석을 위해 오늘 출국했습니다. 특히 이번 회동은 세계 1위 철강업체인 미탈스틸과 2위 업체인 아르셀로 간 인수합병 공방이 진행 중인 가운데 아르셀로가 포스코를 포함한 아시아 철강업체에 백기사를 요청하고 있는 시점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