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삼성증권 김경중 연구원은 아연 등 비철금속 가격과 금이 높은 가격 상승을 나타냈다며 이는 수요 증가와 달러약세 그리고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한 실물자산 선호도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가파른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가격은 높지 않다고 판단. 현재 동과 아연은 평균보다 높지만 과거 정점 보다는 매우 낮은 수준이며 알루미늄은 과거 평균보다 낮다고 평가했다. 한편 고려아연에 대해 철강금속업 최선호주를 유지한다며 목표가 7만원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