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퍼블리싱에서 개발에 이르기까지 종합 게임전문 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한빛소프트. 일찌감치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려 성장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김영만 한빛소프트 회장 “2005년은 중국과 일본 등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데 주력한 한해” 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은 올해는 자체 개발한 게임은 물론 자회사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대거 선보일 것이라며 새로운 도약을 자신했습니다. 김영만 한빛소프트 회장 “그라나도 에스파타, 야구, 골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자체 제작하거나 자회사에서 만들고 있음” 2월초 선을 보이는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한빛소프트가 심혈을 전력을 다한 초대형 게임. 온라인 게임의 새로운 장르를 선보일 것이라고 김 회장은 설명했습니다. 김영만 한빛소프트 회장 “새로운 형태의 MMORPG 게임, 흑백에서 칼라로 TV가 바뀌는 것과 같은 경험 할 것” 김회장은 올해 국내 게임계는 초대형 게임의 잇따른 출시로 새로운 성장이 예고된다며 특히 해외 시장 확대의 새로운 분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만 한빛소프트 회장 “경쟁사들도 초대형 게임들 잇따라 출시, 이런 노력들이 해외 시장 확대에 도움 주기 바람” 우리 게임계의 목표는 2008년 세계 게임 3대 강대국 진입. 한빛소프트와 같은 건실한 업체들의 도약이 그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