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올해 1조2,100억원의 SOC보증을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기록은 당초 공급목표인 1조1천억원 보다는 10%, 전년도와 비교해서는 20% 각각 증가한 수치입니다. 신보는 올해 BTL방식 민간투자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4천억원의 보증을 공급하고, 8조1천원은 도로,항만 등 BTO 방식 민간사업에 대한 집중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신보는 보증지원과 함께 금융자문과 금융주선, 시장니즈에 맞는 신상품 개발에도 역점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