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31일 디지탈온넷의 악성코드 치료 소프트웨어인 '다잡아'는 개인 PC사용자를 대상으로 2003년부터 서비스된 이래로 국내 非 바이러스 분야를 선점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디지탈온넷이 바이러스 백신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일평균 2~3천만원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고 소개.
올해 2월부터는 안티바이러스 및 안티스파이웨어 기능을 갖춘 기업용 '다잡아'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18.8% 증가한 287억원,영업이익은 102억원의 흑자 전환을 보일 것으로 추정했다.목표가 7900원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