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삼성동 영동차관아파트를 재건축한 '삼성동 현대아파트'를 오는 2월 3일부터 분양합니다. 삼성동 현대아파트는 모두 2천여가구로 이뤄졌으며, 14평형 210가구와 16평형 102가구 등 소형 평형 중심으로 총 416가구가 일반 분양됩니다. 현대건설은 강남 중심부에 위치해 현대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가깝고, 롯데월드와 서울아산병원 등 문화 의료시설 등도 풍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