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코큐텐'이 산업자원부가 뽑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일류상품'은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 5위 안에 들 수 있는 상품을 산업자원부가 선발, 국내외 마케팅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대웅제약은 "코큐텐의 잇따른 수상은 뛰어난 품질과 시장성을 입증 받은 것"이라며 "세계 두 번째로 합성 개발에 성공한 '코큐텐'은 현재 일본이 독점하던 세계 원료 시장에서 1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