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임페리얼호텔에서 열린 카시오 신제품 발표회에서 여학생들이 실제 원어민의 발음을 탑재해 어학 학습 기능을 보완한 전자사전 `엑스워드(EX-word)'를 시연해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