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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도 구급상자가 필요해요..삼각대.소화기 등 갖춰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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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용 구급상자 마련하세요.'


    도로 한복판이나 외딴 길에서 차에 이상 신호가 발생하면 운전자들은 당황하게 마련이다.


    차를 직접 손보기엔 정비 지식이 부족하고 보험회사와 정비업체에 연락하자니 기다리는 시간이 불안하다.


    전문가들은 이럴 때에 대비해 가정에 구급 상자를 준비하듯 자동차에도 간단한 응급조치 용품들을 구비하라고 조언한다.


    자동차용 구급 상자는 어떤 것들로 채워야 할까.


    가장 기본적인 용품은 삼각대와 소화기.삼각대는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소화기는 화재로 인한 차량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다.


    가격은 제조업체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현대모비스는 시속 60km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안전 삼각대를 1만1000원에 판매하며 폭발 우려가 없고 인체에 해롭지 않은 천연 추출물을 이용한 자동차용 소화기를 3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점프케이블도 비상 구급상자에 넣어둬야 할 품목이다.


    점프케이블은 차량이 방전됐을 때 다른 차량의 배터리와 연결해 충전하는 데 쓰이는 제품이다.


    가격은 3000원부터 1만원대까지 다양하다.


    대형 사고나 큰 고장에 대비해 보험회사 긴급출동 연락처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보관해둬야 한다.


    스프레이와 카메라를 차 안에 보관하면 사고가 났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겨울철에는 스노 체인과 김 서림 방지제 등도 구비해야 할 품목이다.


    이 밖에 내부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시켜 주는 에어컨 히터 필터도 미리 준비해 놓으면 좋다.


    배정호 현대모비스 부품마케팅부 과장은 "기본적인 안전용품을 차 안에 비치하면 전문 지식이 없는 운전자들도 사고나 고장이 났을 때 훨씬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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