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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승기] 인피니티 Q45 .. 점잖은 외관에 폭발적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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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늠름하다.'


    인피니티 Q45에 대한 첫인상이다.


    주차장에서 다른 차들 틈에 섞여 있는 Q45는 군계일학처럼 멀리서도 눈에 확 띄었다.


    Q45는 국내외에서 시판되는 인피니티 모델 중 최상급이다.


    그만큼 인피니티의 최첨단 기술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전체적으로 절제된 디자인이다.


    그러나 겉만 보고 성능까지 점잖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4500cc급 8기통 32밸브 엔진은 동급 최고인 340마력의 놀라운 힘을 보유하고 있다.


    최대토크는 46kg.m/4000rpm으로 웬만한 레이싱카에 버금가는 수준.속도계도 시속 260km까지 표기됐다.


    예상했던 대로 시동음이 부드럽고 조용하다.


    시동을 켰는지 분간이 안될 정도다.


    본격 시승을 위해 자유로로 접어들었다.


    밟으면 밟는대로 미끄러지고 곧바로 멈춰선다.


    시속 100km를 훨씬 넘겨도 창밖으로 '쉭쉭'하는 바람소리 외에는 소음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급커브길에서도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 안정적인 코너링도 돋보였다.


    고속 주행을 마치고 샛길로 빠져나오니 군데군데 과속 방지 턱이 보인다.


    일부러 속도를 높여 턱을 통과했지만 부드럽게 잘 넘어간다.


    충격이 거의 전해지지 않는다.


    회사측은 4륜 독립 서스펜션인 '액티브 댐핑 서스펜션'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가죽과 우드로 처리된 인테리어는 깔끔하다.


    후진이나 주차할 때 후방 카메라를 통해 영상을 보여주는 리어뷰 모니터와 충돌 전 위험상황을 미리 감지해 운전자를 보호하는 프리-크래시(Pre-Crash) 등 기능을 갖췄다.


    내비게이션은 옵션이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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