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서울프라자호텔, 밸런타인데이 쿠키 만들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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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텔은 26일까지 레스토랑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복주머니에 새해 소망 적어넣기 행사를 진행한다.
레스토랑 이용 고객은 이용금액 3만원당 복주머니 1장을 선물로 받으며,이 복주머니는 1장당 쌀 3홉으로 적립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쌓인다.
행사 참여 고객을 추첨해 왕복 항공권을 포함한 제주도 호텔숙박권 등을 선물한다.
(02)3705-9143
▶서울프라자호텔은 밸런타인데이인 2월14일 오후 3시 호텔 4층 난초홀에서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주인공 삼순이에게 베이커리 기법을 전수한 이 호텔 이수열 주방장이 리치초콜릿하트케이크를 만들고 밸런타인 쿠키를 선물로 준다.
참가 인원은 30명이며 참가비는 4만2000원.(02)310-7354
▶르네상스서울호텔의 사천식 중국요리 전문식당인 가빈은 2월 말까지 특별 전복요리를 선보인다.
양파와 마늘이 어우러진 소스로 통전복의 맛을 낸 간풍 통전복 요리,부드러운 특제 두부를 곁들인 전복요리,소흥주로 맛을 낸 전복 등 다양한 일품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일품요리는 8만원부터,세트메뉴는 9만원.(02)2222-8657
▶홀리데이인서울의 바 스콜피오는 2월까지 '글렌리벳 위스키 프로모션'을 벌인다.
과일과 꽃향기가 어우러진 글렌리벳 18년산,과일과 향신료의 조합이 조화로운 15년산,바닐라향의 부드러움이 매력적인 12년산 글렌리벳 위스키를 맛볼 수 있다.
18년산 36만원,15년산 26만원,12년산 22만원.(02)710-7264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