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급락장에서 900억원 넘게 주식을 사들였던 외국인이 장 시작 17분만에 800억원 넘게 주식을 내다 팔고 있습니다. 뉴욕증시가 인텔, 야후 등 기술주 등 중심으로 큰 폭 하락한 것이 외국인 매도로 이어지고 있는 양상입니다. 외국인은 현재 삼성전자, 하이닉스, LG필립스LCD 중심으로 팔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