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퍼시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8일 삼성 황정하 연구원은 퍼시스에 대해 국내 사무용가구 점유율 1위를 확고히 유지하며 20% 수준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교육용 가구 시장에서의 선전이 신규 성장동력으로 작용해 연평균 17%의 매출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 높은 수익성과 성장성 그리고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감안할 때 시장대비 할인돼 거래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목표가는 3만20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