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반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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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로벌 달러화 약세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였던 원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반등세 성공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원 오른 986원50전에 거래를 시작해 9시7분 현재 4원90전 상승한 987원40전을 기록중입니다.
미국 외환시장이 마틴루터 킹 기념일로 휴장에 들어감에 따라 달러화 약세가 멈춘 가운데 일본중앙은행(BOJ)의 금리인상이 정부의 압력으로 상당기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으로 엔화 약세가 나타났습니다.
특히 엔달러 환율이 아시아 시장에서 115엔선을 넘어서자 원달러 환율도 동반 상승세를 타는 분위기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