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이정기 연구원은 17일 CJ(주)에 대해 웰빙 트렌드의 생활 코드로 올해 9% 성장한 2조6881억원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재료비 하락과 판관비 지출의 안정적 관리를 통해 영업이익은 18.3% 성장한 2천277억원을 예상. 이 연구원은 "지주사 모멘텀과 자회사 실적 호전은 주가 상승을 위한 잠재 재료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15만6000원으로 투자의견 매수를 추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