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7일 CJ인터넷이 오픈베타 서비스중인 1인칭 슈팅게임 '서든어택'의 동시 접속자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상용화시 예상을 상회하는 결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대 황승택 연구원은 CJ인터넷의 주가는 '서든어택'의 추가사용자 증가 확률이 매우 높고 차기게임인 '마구마구'가 2월중 오픈베타서비스, 2분기중 상용화라는 점을 감안할 때 추가적으로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적정가를 2만7400원에서 3만5700원으로 올려 잡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