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우리투자증권은 씨디네트웍스에 대해 안정적인 이익 성장세가 부각되고 있다며 단기 투자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국내 컨텐츠 시장의 높은 성장에 따라 향후 3년간 연평균 38%의 외형성장과 30%를 넘는 영업이익률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 또 일본 법인의 가치 상승이 장기적인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