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장애우 맞춤형 요금제를 선보입니다. SK텔레콤은 정신지체·발달장애 장애우들의 과다요금 부과사례를 막고 장애우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는 신규 요금제 복지 160과 복지 220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요금제는 장애우들에게 자칫 과다한 요금이 부과되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청소년 요금제들과 유사한 `요금한도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