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이 메가스터디 목표주가를 올렸다. 16일 유화 강대일 연구원은 메가스터디에 대해 노량진 오프라인 학원 출점으로 분기별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PMP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온라인 교육 시장 확대로 성장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내신 강화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평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707.9억원과 253.6억원으로 예상하고 올해 전망치는 각각 848억원과 313.8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7만2000원으로 38%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