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13일 LG필립스LCD의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웃돌았으나 올 1분기 실망스런 가이던스가 주가를 압박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를 4만6000원으로 내리고 중립을 유지. JP는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29%와 7% 내리고 밸류에이션 매력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수익 성장 부족으로 당분간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