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합정 1구역 개발계획이 결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합정동 418-1번지 일대 3만7천㎡ 규모의 환경정비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이 구역 면적의 77.4%는 택지로, 나머지는 도로와 소공원, 공공공지 등 정비기반시설로 쓰이게 됩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