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10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올해와 내년 순익 추정치를 각각 9.8%와 9.1% 내리고 투자의견 비중축소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다만 회사측의 배당 확대 방침을 감안해 목표주가는 2만8300원으로 상향 조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