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새로닉스..LCD 핵심부품으로 영업가치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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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우증권 강윤흠 연구원은 새로닉스 탐방자료에서 LCD 핵심부품으로 영업가치가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2004년 10월에 라인투자에 들어간 LCD 부품사업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빠르게 안정됐다고 판단.
올해 상반기 패널 업체의 단가 인하 압력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나 하반기 LCD 사이클 회복과 신규라인의 매출 기여로 LCD부품의 수익성은 다시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직 대형 LCD TV로의 수혜 경로를 갖추지 못했으나 향후 대형 LCD TV용 확산판 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는 잠재력은 높을 것으로 기대. 이는 2007년 이후 성장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며 주가 상승 여력이 높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